[2020년 뉴스N제주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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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em 댓글 0건 조회 64,333회 작성일 20-01-02 12:22본문
시/황세아 (당선작 부처님이 낸 소문을 들었다)
시조/윤종영 (당선작 키오스크Kiosk)
디카시/박주영 (당선작 늦가을)
2020뉴스N신춘문예당선자...황세아(40·경남마산), 윤종영(51·경기도 안양),박주영(59·서울) (좌로부터)
뉴스N제주와 ‘시를사랑하는사람들 전국모임’, ‘한국디카시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2020년 제1회 신춘문예’ 당선작이 결정됐다.
시 부문에는 황세아씨(경남 마산)의 ‘부처님이 낸 소문을 들었다’, 시조 부문에는 윤종영씨(경기 안양)의 ‘키오스크Kiosk’, 디카시 부문에는 박주영씨(서울)의 ‘늦가을’이 당선작으로 뽑혔다.
이번 공모에는 시 1113명의 작품 3507편, 시조 210명의 작품 650편, 사상 최초로 신춘문예로 공모된 디카시 부문에는 754명의 작품 2416편이 응모하는 등 큰 호응 속에서 작품 접수가 마감됐다.
시조/윤종영 (당선작 키오스크Kiosk)
디카시/박주영 (당선작 늦가을)
2020뉴스N신춘문예당선자...황세아(40·경남마산), 윤종영(51·경기도 안양),박주영(59·서울) (좌로부터)
뉴스N제주와 ‘시를사랑하는사람들 전국모임’, ‘한국디카시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2020년 제1회 신춘문예’ 당선작이 결정됐다.
시 부문에는 황세아씨(경남 마산)의 ‘부처님이 낸 소문을 들었다’, 시조 부문에는 윤종영씨(경기 안양)의 ‘키오스크Kiosk’, 디카시 부문에는 박주영씨(서울)의 ‘늦가을’이 당선작으로 뽑혔다.
이번 공모에는 시 1113명의 작품 3507편, 시조 210명의 작품 650편, 사상 최초로 신춘문예로 공모된 디카시 부문에는 754명의 작품 2416편이 응모하는 등 큰 호응 속에서 작품 접수가 마감됐다.
지난 12월 15일 접수마감 후 예심에 들어갔는데 윤석산 시인(전 제주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한국문학도서관 대표)이 시와 시조의 예심위원장을 맡아 이어산, 장한라, 현달환 시인이 작품을 분류하고 1차 선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논의를 거듭한 끝에 윤석산 예심위원장은 시 부문 52편과 시조 부문 43편을 본심에 올리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디카시 부문은 이어산 시인이 예심을 담당해 본심에 올릴 40편을 선정했다.
본심에는 ▲시 신달자, 강희근(글), 허형만 시인 ▲시조 이지엽 경기대 교수.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장 ▲디카시 김종회 한국디카시인협회장, 이상옥 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가 참여했다.(심사평 참조)
신춘문예 시상식은 오는 1월 15일(수) 오후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1층 도민의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 뉴스N제주(http://www.newsn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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