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디카시가 있는 인문학 이야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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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옥 댓글 0건 조회 75,380회 작성일 15-03-20 11:40본문
디카시연구소 주관
디카시가 있는 인문학 이야기
● 일시: 2015년 3월 21일(토) 오후 6
● 장소: 경남 고성 관아랑(경남 고성군 고성읍 신월리 44번지)
● 문의: 010-2585-2496(연구소 소장)
고성문화원 부설 디카시연구소가 2015년 1분기 디카시가 있는 인문학 이야기를 개최한다.
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은 새로운 시의 장르로 떠오르는, 고성이 발상지인 디카시를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고성문화원 부설로 디카시연구소를 창립, 개소식을 갖고 문화원 3층에 사무실을 마련한 바 있다.
디카시연구소(소장 이상옥)는 개소 이후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고성을 중심으로 활발한 문화운동을 펼쳐 오고 있다. 올해도 이번 인문학 특강 행사를 시작으로, 서울 교보문고 디카시 낭독회(총 6회), 하동이병주국제문학제 디카시 공모전, 충남 홍성 디카시행사 등 외부 프로젝트를 이미 많이 수주했고, 또한 고성군 예산의 안정적인 확보로 디카시 잡지 발간, 디카시 작품상 시상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디카시가 있는 인문학 이야기는 10회째 행사로 디카시를 빔프로젝트 화면으로 띄워 시인이 그 시에 대해 짤막한 시평을 하고. 인문학 특강을 듣는 방식이다. 이번 특강은 우리 지역의 저명한 김륭 시인을 초청하여 <나의 삶과 문학>이라는 테마로 진행하고, 최광임 시인(반년간 디카시 주간, 디카시연구소 부소장)이 디카시와 언론을 테마로 담론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반년간 <디카시> 2015년 상반기호(통권 15호) 출판기념과 아울러 이상옥 디카시연구소장(창신대 교수)이 출간한 <경남현대시인론>을 배포하는 자리이기도 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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