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열어 시 써보자'…보은군 '오장환디카시 신인문학상' 공모
작성일 25-06-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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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열어 시 써보자'…보은군 '오장환디카시 신인문학상' 공모
이달 30일까지 접수…당선 시 상금 300만원
5회 오장환디카시 신인문학상 수상작인 김성환씨의 디카시 '그대에게' (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이달 30일까지 '오장환디카시 신인문학상'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카시'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떠오른 문학 장르다. 디지털카메라나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 5줄 안팎의 문장을 붙인 작품 5~10편을 한국디카시연구소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등단하지 않은 신인이어야 하며 당선작으로 선정되면 3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문학상은 한국 아방가르드 시단의 선구자이자 문단의 천재로 불리는 보은 출신 오장환 시인(1918~1953)의 시적 세계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8년 제정됐다.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이달 30일까지 '오장환디카시 신인문학상'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카시'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떠오른 문학 장르다. 디지털카메라나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 5줄 안팎의 문장을 붙인 작품 5~10편을 한국디카시연구소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등단하지 않은 신인이어야 하며 당선작으로 선정되면 3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문학상은 한국 아방가르드 시단의 선구자이자 문단의 천재로 불리는 보은 출신 오장환 시인(1918~1953)의 시적 세계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8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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