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산업-문화의 융합으로 세계로 도약"
작성일 25-06-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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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산업-문화의 융합으로 세계로 도약"
창신대-한국디카시인협회, 10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 "디카시, 창원의 미래를 밝히다" 토론휴대전화기(디지털카메라)로 자연·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하여 찍은 사진과 그 감흥을 짧은 시로 결합해 표현한 '디카시'를 경남 창원에서 더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을 찾는 토론회가 열린다.
창신대학교(총장 최경희)와 한국디카시인협회(회장 김종회)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창원시의회 제2별관 대회의실에서 여는 "디카시, 창원의 미래를 밝히다: 산업과 문화의 융합, 세계로의 도약"이란 주제의 토론회를 말한다.
한국디카시인협회는 "이번 토론회는 2024년 10월 황점복 창원시의원이 회의에서 '창원을 디카시의 메카로 만들자'고 제안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라며 "디카시는 이미지와 짧은 시가 결합된 새로운 문학 양식으로, 디지털 세대와의 소통 가능성에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디카시를 창원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지역사회와 문학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라고 설명했다.
1부에서는 김종회 한국디카시인협회 회장이 '디카시의 세계화와 K-문학으로서의 가능성'을, 이상옥 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가 '디카시의 등장과 발전, 그리고 창원특례시와의 인연'을 발표한다.
2부 토론에는 민창홍 경남문인협회 회장, 박우담 경남디카시인협회 회장, 최광임 한국디카시인협회 부회장 겸 집행위원장이 참여해 디카시의 시대정신, 창원과의 연계, 산업과 문화의 융합 가능성 등을 다룬다.
한국디카시인협회는 "이번 토론회는 창원이 디카시의 발상지이자 성장의 중심지임을 재확인하고, 지역 문화와 산업의 융합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라고 했다.
디카시는 이상옥 대표가 창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으면서 인터넷에 사진·시를 함께 올리면서 시작되었고, 첫 디카시집 <고성가도>가 나오면서 알려졌으며, 지금은 문학의 한 장르로 자리잡았다.
창신대학교(총장 최경희)와 한국디카시인협회(회장 김종회)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창원시의회 제2별관 대회의실에서 여는 "디카시, 창원의 미래를 밝히다: 산업과 문화의 융합, 세계로의 도약"이란 주제의 토론회를 말한다.
한국디카시인협회는 "이번 토론회는 2024년 10월 황점복 창원시의원이 회의에서 '창원을 디카시의 메카로 만들자'고 제안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라며 "디카시는 이미지와 짧은 시가 결합된 새로운 문학 양식으로, 디지털 세대와의 소통 가능성에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디카시를 창원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지역사회와 문학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라고 설명했다.
1부에서는 김종회 한국디카시인협회 회장이 '디카시의 세계화와 K-문학으로서의 가능성'을, 이상옥 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가 '디카시의 등장과 발전, 그리고 창원특례시와의 인연'을 발표한다.
2부 토론에는 민창홍 경남문인협회 회장, 박우담 경남디카시인협회 회장, 최광임 한국디카시인협회 부회장 겸 집행위원장이 참여해 디카시의 시대정신, 창원과의 연계, 산업과 문화의 융합 가능성 등을 다룬다.
한국디카시인협회는 "이번 토론회는 창원이 디카시의 발상지이자 성장의 중심지임을 재확인하고, 지역 문화와 산업의 융합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라고 했다.
디카시는 이상옥 대표가 창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으면서 인터넷에 사진·시를 함께 올리면서 시작되었고, 첫 디카시집 <고성가도>가 나오면서 알려졌으며, 지금은 문학의 한 장르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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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카시, 창원의 미래를 밝히다” 토론회. |
ⓒ 한국디카시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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