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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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19-02-11 12:40본문
파도소리 골골마다 출렁이는 저 문을 밀어볼까
야트막한 언덕의 푸른 꿈이 잠자고 있는 문 앞에 서니
태고적 바람 한 줄기 신비롭다
말캉한 낭만이 발 끝을 간지럽히는 늦은 오후
닫혀 있던 마음자리에 서서히 물이 오른다
야트막한 언덕의 푸른 꿈이 잠자고 있는 문 앞에 서니
태고적 바람 한 줄기 신비롭다
말캉한 낭만이 발 끝을 간지럽히는 늦은 오후
닫혀 있던 마음자리에 서서히 물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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