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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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19-02-10 22:02본문
매서운 겨울밤이 갈라진 피부 사이로 파고들지라도
어느 것 하나 걸치지 않은 가장 순수한 모습으로
계속 뻗어 나간다
그렇게 굵직해져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봄을 맞이한다
어느 것 하나 걸치지 않은 가장 순수한 모습으로
계속 뻗어 나간다
그렇게 굵직해져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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